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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여겨 볼 RPA 업체 5곳!
안녕하세요 코코아 소프트입니다.
오늘은 눈 여겨 볼 RPA 업체 5곳과, 각 업체 별 특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 RPA) 기술이 도래 한지 벌써 수 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시간이 경과함에 따라 RPA 기술을 검토하고 활용하는 기업이 꾸준히 증가하였으며, RPA 업체 역시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습니다.
포레스터의 보고서에 따르면 로봇은 2018년 한 해에만 30만 개 이상의 사무 행정직 일자리와 26만 개의 판매직 일자리를 대체하거나 강화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동일한 보고서에 따르면 RPA 소프트웨어 시장 규모가 올해 말까지 미화 10억 달러에 도달해 거의 2배에 가까이 성장할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파른 성장세를 보이는 RPA 소프트웨어 업계를 대표하는 강자들로는 유아이패스(UiPath), 오토메이션 애니웨어(Automation Anywhere), 블루 프리즘(Blue Prism), NICE가 있습니다. 이들 기업 모두는 상이한 서비스를 (동일한 서비스라 할지라도 서로 다른 방식으로) 제공하기에 자신의 필요에 맞는 업체 선정이 매우 중요합니다.
적절한 RPA 업체 선정을 위한 업체 별 차이점을 살펴보기 전에, 사람 개입 여부에 따라 나뉘는 유인 자동화와 무인 자동화 개념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유인 자동화는 인간의 개입이 필수이기에 일반적으로 조직의 프런트 오피스에서 전개되는 소프트웨어를 말합니다. 고객센터에서 보다 보편적으로 사용되고, 직원의 데스크톱 또는 시스템 상에서 주로 실행되며, 특정 이벤트가 발생할 때 직원에 의해 실행됩니다. 일종의 비서 로봇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무인 자동화는 반대로 인간의 개입 없이 실행됩니다. 특정 행동을 개시하도록 허용하는 일련의 규칙에 따라 로봇이 자동으로 실행됩니다. 무인 자동화는 백 오피스 환경에 가장 적합하지만, 프런트 오피스의 단순한 반복 작업에도 적용이 가능하며, 실제 적용 사례도 많습니다.

자 그럼 본격적인 벤더 별 차이점을 살펴보겠습니다.
1. 유아이패스 UiPath
2005년 설립된 유아이패스는 오픈 엔터프라이즈 및 IT RPA 플랫폼을 제공하여 프론트 오피스와 백 오피스 업무 전반에 걸친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합니다.
1,800 여 곳이 넘는 기업 및 정부기관이 유아이패스의 엔터프라이즈 RPA 플랫폼을 채택하여 반복적 프로세스를 모방하고 실행하는 소프트웨어 로봇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유아이패스의 로봇은 인간 주도 및 로봇 주도 자동화를 모두 제공하기에, 고객은 무인 및 유인 자동화의 혜택을 모두 누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유아이패스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시리즈 C 펀딩으로 2억 2,500만 달러를 조달했고, 현재 기업가치가 30억 달러에 이릅니다. 이는 경쟁사인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블루 프리즘보다 더 큰 규모입니다.
아울러 유아이패스가 공개한 포레스터 2018년 2분기 자료에 따르면 유아이패스는 전세계적으로 가장 널리 보급된 RPA 플랫폼이며, 업계 1위의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또한 2018년 포레스터 웨이브 RPA에서 ‘현재 제품’ 및 ‘시장 지위’ 부문에서 가장 높은 점수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유아이패스의 CEO 이자 공동 설립자인 대니얼 다인스는 “유아이패스는 고객이 머신러닝과 AI에 의해 디지털 비즈니스 업무를 변화시키는 관문으로써 우리 플랫폼이 가진 거대한 잠재력을 앞세워 전진한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2. 블루 프리즘 Blue Prism
2001년 설립된 블루 프리즘은 로봇 프로세스 자동화(Robotic Process Automation)라는 용어를 발명했다고 주장합니다. 기업이 디지털 노동력을 개발해 업무를 좀더 민첩하고 비용 효율적으로 만드는 데 기여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제공합니다.
블루 프리즘은 업계에서는 상당히 독자적이라 할 수 있는 유인 및 무인 자동화가 혼합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백 오피스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는 동시에 직원의 반복 작업을 지원합니다.
제품 로드맵은 인텔리전트 오토메이션 스킬 개념을 포함하고, RPA 솔루션 내에서 AI이용을 늘리는
제품 보강을 추가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블루 프리즘의 최고 에반젤리스트인 팻 기어리는 “사람에 의해서든, 또는 애플리케이션이나 워크플로우로부터의 전자적 트리거에 의해서든, 자동화가 유발되는 것은 차이가 없다고 본다고 합니다.
우리의 차별점은 더 취약하고, 관리하기 까다로우며, 보안 및 감사 문제를 낳는 직원의 데스크톱에서 실행되지 않는다는 점이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고객으로는 엔파워(nPower), 텔레포니카 O2 등 다수의 회사가 있습니다. 기어리는 “회사에 합류하고 10년 동안 고객 기반이 성장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 우리가 전혀 생각하지도 않았던 다양한 방식으로 회사들이 블루 프리즘을 이용하는 것을 볼 때가 가장 경이로웠다”고 덧붙였습니다.
3. 나이스 Nice
나이스 역시 유인 및 무인 자동화 혼합 솔루션을 제공하여 조직이 좀더 현명한 결정을 내리고 고객 서비스를 제고하는데 기여합니다.
2011년 이글루(Eglue)를 인수하면서 RPA 시장에 공식적으로 뛰어들었고, 유럽 및 미국에 걸쳐 확장하며 최첨단 로봇 자동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무인 로봇 자동화 서비스는 조직이 신속하고 결함 없는 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프로세스를 자동화합니다. 일단 로봇이 가상 서버에 설치되면 할당된 프로세스를 처음부터 끝까지 전부 처리합니다.
아울러 유인 자동화로 알려진 디지털 비서 역할의 데스크톱 자동화 역시 제공합니다. 반복적인 데스크톱 작업을 자동화하고, 데이터를 직원에게 실시간으로 피드백하여 작업이 좀더 효율적이고 정확하게 수행되도록 합니다.
NICE의 솔루션 판매 책임자인 개러스 홀은 “이를 ‘유인(attended)’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많지만, 이는 ‘유인’이 아니라 가상 비서에 더 가깝다. 이는 사람을 돕는 기능이고, 따라서 다른 업체들이 ‘유인’에 대해 이야기할 때 의미하는 것과는 크게 다르다”고 말했습니다.
NICE는 고객센터를 핵심 역량으로 하여 시작되었습니다. 회사는 숨가쁘게 돌아가는 환경에서 직원의 목표 달성에 도움을 주는 자동화가 필수적임을 인지했습니다. 그러나 수집된 데이터가 다른 프로세스들, 특히 문서 작업 역시 지원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무인 서비스 역시 개시하였습니다.
회사는 HMRC, 토머스 쿡(Thomas Cook) 등 다수의 영국 회사를 고객으로 확보하고 있습니다. 토머스 쿡은 최근 NICE의 첨단 프로세스 자동화를 도입하여 무인 및 유인 로봇을 활용해 고객 서비스와 백 오피스 활동을 개선했습니다.
NICE EMEA의 사장인 존 오하라는 <컴퓨터월드UK>와의 인터뷰에서 “다른 회사들은 유인 환경에서 그렇게 강하지 않다. 이들의 강점은 무인 환경이다. 고객이 좀더 복잡한 프로세스를 자동화하려 할 때 이런 회사들의 결점이 드러난다. 그러면 우리 회사를 선택할 것이다”고 말했습니다.
4. 오토메이션 애니웨어 Automation Anywhere
2003년 설립된 오토메이션 애니웨어는 소프트웨어 봇이 직원과 함께 반복 작업을 처리하는 엔터프라이즈 플랫폼을 공급합니다. 다시 말해 회사는 무인 자동화를 전문으로 합니다. 아울러 인지 머신러닝과 분석 기술도 결합해 조직이 자신의 업무 프로세스를 가속하는데 기여합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CRO이자 공동 설립자인 앤쿠르 코타리는 “인지(cognitive) 및 인공지능(AI)은 가장 빨리 성장 중인 수익원의 하나다. 이들은 두 측면에서 서로를 보완하기 때문이다. RPA에 의해 인간으로부터 로봇 기능을 추출하고, 인지에 의해 인간을 기계로 융합한다. 따라서 두 기술을 결합하면 어떤 프로세스든지 처음부터 끝까지 자동화할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오토메이션 애니웨어의 고객은 금융서비스, 보험, 헬스케어, 제조 등 다채롭습니다. 아울러 회사는 골드만삭스, 제너럴 애틀랜틱(General Atlantic) 등 거대 금융기업이 주도하는 2억 5,000만 달러의 시리즈 A 펀딩을 완료했습니다.
그는 “우리의 차별점은 우리가 이런 상이한 기술들을 융합했다는 것과, 우리 기술을 진정으로 대중화하고 싶어 한다는 점이다. 우리는 자동화가 개발자나 IT의 전유물이 아니고 비즈니스에 걸쳐 두루 사용될 수 있다고 믿는다”고 덧붙였습니다.
5. SAP
독일의 엔터프라이즈 소프트웨어 거대 기업인 SAP는 2018년 11월 프랑스의 전문 기업인 컨텍스터 SAS(Contextor SAS)를 인수하면서 RPA 시장에 진출했습니다.
SAP는 RPA 기능을 레오나르도 머신러닝 포트폴리오에 추가시키는 한편 이른바 지능형 RPA(Intelligent RPA, or IPA)를 전달하기 위해 이를 대화형 인공지능과 융합한다는 방침을 지니고 있습니다.
SAP의 머신러닝 총괄 책임자인 마커스 노거는 컴퓨터월드 UK와의 인터뷰에서 “SAP는 RPA에 대해 지능형 접근법을 취한다. 소프트웨어 애플리케이션의 접속을 추동하고 클릭을 자동화하는 전통적인 RPA기능을 SAP의 머신 러닝에 대한 깊은 지식과 융합시킬 생각이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전체적으로, 우리는 지능형 기업이라는 비전에 주력한다. 기업이 정보를 출처에서 디지털로 이용할 수 있는 단순한 디지털 세계를 넘어 인간 및 비즈니스 프로세스를 학습하고 증강하는데 정보를 실질적으로 이용하도록 만든다. 이는 머신러닝과 AI가 기업 소프트웨어에 제공하는 새 기능들에 의해 가능해진다”라고 말했습니다.
SAP는 컨텍스터를 인수하며 RPA 역량이 크게 보강되었고, RPA로 자동화될 수 있는 보편적 비즈니스 프로세스에 대한 일련의 이용 사례를 고객에게 제공할 방침입니다.
노거는 “지능형 RPA는 작용 및 엔터프라이즈 애플리케이션을 촉발시키며 활동을 자동화한다. 2018년 초여름부터 개발을 시작하였고, 최근의 컨텍스터 인수로 이를 보강하였다”고 말했습니다.
SAP는 2019년 상반기부터 S/4HANA 등 핵심 솔루션에 RPA 기능을 포함시킬 예정입니다.
이렇게 주목할만한 RPA 업체 5곳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 글이 RPA 업체 선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원문출처:
SAP가 가세했다··· 눈 여겨 볼 RPA 벤더 5곳
http://www.ciokorea.com/news/113484#csidx3a707c0179cfb8da7f86b8304d90b15